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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유의 민족성과 한국의 민족성이 좀처럼 섞이기 힘들 이유

모니터신호없음 2023. 6. 8. 20:35



1. 북한은 중국과 인접하면서 중국의 '복수' 주의에 많이 영향을 받음 

2.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자신의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건드렷다고 느껴지면 상대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이 중국의 복수주의 

3. 복수에 아주 집착적으로 사로잡혀잇다는 것임

4. 최근 외교 행태에서도 알 수 잇듯 타국가가 중국의 눈치를 보지않은 행동을 햇을시, 중국의 심기를 건드렷을시. 잘못의 정도에는 관계없이 과도하게 되돌려주려하는 외교적 보복들이 잇음 

5. 노르웨이가 반 공산주의자에게 노벨상을 수상하자 노르웨이 연어를 모두 수입 금지함

6. 호주 석탄 건도 유명함

7. 한국 사드 건은 우리가 직접적으로 경험한 것

8. 북한에도 이러한 유사한 기류가 잇음

9. 예를 들어 우리가 현충일이나 천안함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연례행사 따위를 하면 심기 불편해함 

10. 이것은 국가단위에서부터가 아닌 국민 개개인 단위에서도 역시 똑같이 적용됨

11. 중국에서도 역시 개개인의 사적인 원수에 기인한 살인사건이 비일비재함

12. 이는 매우 오래전부터 시작된 전통으로 중국은 워낙에 땅덩어리가 크기에 원수를 죽이고 숨는 것이 가능햇고, 아싸리 타국으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햇음

13. 한반도의 경우 얘기가 다름. 이미 중앙정부의 통제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아무리 원수지간이라 할 지라도 그냥 참고 살고말지
원수에 보복을 하려하면 매우 강력한 후속 책임이 따름

14. 다만 정도의 차이지만 이는 남한이 극단적으로 심하고 북한의 경우는 중국처럼 조금은 덜함. 그 때문에 북한은
개개인이 서로의 존중을 무시한 채 예의없는 행동을 햇을시 그에 상응하는 정도를 넘어 아예 살인이 일어날 정도의 보복이 오고갓음

15. 때문에 개개인은 서로를 더 존중하고 웬만하면 서로 알아서 피해감

16. 한국의 경우는 이와는 아예 다른 분위기임. 내가 아무리 상대방에게 버릇없이 굴고 뻔뻔하게 굴어도
상대는 나에게 보복할 수가 없고. 보복한다고 해도 중앙정부가 처단해줄 것이라는 상식 때문에
한국은 개개인이 서로에게 매우 무례하고. 서로의 기분을 존중하려하지 않는 행태가 사회 전반에 기본이 되어버림

17. 때문에 국민들 사이에서도. 옷을 못 입엇니 잘 입엇니. 유행에 맞게 입엇니. 잘 못 입거나 못 꾸몃으면 바로 눈을 위아래로 훑으며
재수없다는듯 타인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함. 이건 예시일 뿐이고 상대방의 기분을 정신적 폭행하는 것에 달인들이 되어버림

18. 그러나 이런 습성은 북한 사람들이라면 매우 치를 떨 것임에 분명함

19. 타인에게 버릇없이 구는 것은 북한이나 중국에 잇어서는 절대 용납하기 힘든. 무조건적으로 원한을 갖고 보복을 해야할 사안임

20. 이런 실정이기에 한국의 '타인의 기분을 함부로 침해하는 무존중 습성' 은 중국,북한의 '원한-복수주의'를 자극하는 행동이기에

21. 서로는 완전히 상극이라 볼 수 잇음

22. 때문에 통일을 한다하더라도 이러한 국민적 정서의 차이로 합치에는 굉장한 걸림돌이 될 것임

23. 통일을 하더라도 그 사이에 발생하는 신분적 차별은 분명히 생길 것이 자명함.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이 우월하다고 생각하여
북한주민들을 열등인자로서 취급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형성되어지며. 현재 조선족에 대한 인식에 상응하는 혐오가 북한주민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질 것이며

24. 이는 '남을 존중하지 않는' 것에 극도로 예민한 북한 주민들에게 잇어서는 크나큰 치욕일 것이고

25. '원한-복수주의'가 매우 발달한 북한주민들은 한국에 큰 원한을 갖고 이는 다시금 갈라지게 되는 불씨가 될 것임이 분명함